펜클에서 누가 퍼다 놓은 걸 다시 퍼 왔습니다. 원본 출처는 모릅니다.
바람직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Tip
☞ 바람직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려면
① 자신을 사랑하고 신뢰할 줄 알아야 한다.
② 타인을 사랑하고 신뢰해야 한다.
③ 어떤 일이든 자신에 대한 이익보다는 공정성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.
④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하고 타인의 의사를 잘 수용해야 한다.
⑤ 말과 행동에 신의가 있어야 한다.
⑥ 옳지 못한 것을 비판하고 고치려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.
⑦ 경쟁과 협동을 조화롭고 바르게 해야 한다.
☞ 호감을 주는 행동
① 가까운 사이라도 연령, 지위를 내세우지 않는다.
② 농담도 때와 장소에 맞게 적절한 화제로 모가 나지 않게 한다.
③ 충고를 할 때에는 본인에게 직접 한다.
④ 누구하고나 친하게 지내고 궂은 일은 잘 도와준다.
⑤ 자기보다 형편이 나은 친구보다는 힘든 사람에게 관심을 더 둔다.
⑥ 돈 계산은 명백히 하고 사리 판단은 언제나 정확히 한다.
☞ 비난받기 쉬운 행동
① 자기가 제일 잘났다고 거드름을 피운다.
② 물건들을 빌려 쓰고 돌려주지 않는다.
③ 남의 험담을 잘한다.
④ 남이 한 일을 낮게 평가하고 흠을 잡는다.
⑤ 남의 일에 간섭하고 강요한다.
⑥ 남이 어쩌다 잘못한 일을 두고두고 되풀이하여 말한다.
⑦ 말을 잘못 전하여 싸움을 붙인다. (소문은 사실보다 부풀려지기 쉽다.)
다음 글이 시사하는 속담은??
조선 말기에 박상길이라는 나이 많은 백정이 장터에 푸줏간을 냈습니다.
어느 날, 인근에 사는 양반 두 사람이 고기를 사러 왔습니다. 그 중 한 사람이 먼저 고기를 주문했습니다. "얘, 상길아, 쇠고기 한 근 다오."
박상길은 솜씨 좋게 칼로 고기를 베어 주었습니다.
함께 온 다른 양반은 상대가 비록 천한 신분이긴 하지만, 나이 든 사람에게 말을 함부로 하기가 거북하였습니다. 그래서 "박 서방, 나도 쇠고기 한 근 주시게."하였습니다.
박상길이 선뜻 고기를 잘라 주는데, 먼저 산 양반이 보니 자기가 받은 것 보다 갑절은 많아 보였습니다.
"이놈아, 똑같이 한 근씩 샀는데 어째서 이 사람 것은 많고 내 것은 적으냐?"
"손님 고기는 상길이가 자른 것이고, 이 어른 고기는 박 서방이 자른 것입니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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