벚꽃이 지내요.
지는 봄꽃은 내년에 더 화려한 꽃을 피우겠지만 내 청춘은 다시 돌아오지 않겠지요.
저기 내 처음이자 마지막 청춘이흘러갑니다.
흐린 불빛 아래 지는 벚꽃을 담에 동동주라도 한잔 마시고 싶은 밤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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